《할 수 있다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봅시다》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마음이 따뜻하게 단단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평소 투덜거리는 성격이며 불만도 많은 성격이라서 책의 제목에 이끌렸다.
그래서 서평단에 지원하였고 운이 너무나 좋게 선정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제목은 짧은 한 문장 안에 삶의 무게와 용기가 담겨 있는 듯해서 책을 읽기 전부터 기대된다.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는 단순한 자기 계발의 조언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살아낸 사람”의 목소리일 것 같다. 내가 여러 도서 사이트에 들어가 살펴본 결과 저자의 인생 이야기는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라고 생각되었다.
아홉 살에 시력을 완전히 잃고, 열다섯 살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는 점만으로도 이미 대단하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하버드, 프린스턴, MIT에 동시에 합격하고, 월가에서 시각장애인 최초로 공인재무분석사(CFA)를 취득했다. 그 여정 속에는 수많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