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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과학 생존 리얼리티! EBS 최후의 인류, 2038년 지구에서 살아남기

 세계 최초 과학 생존 리얼리티! EBS 최후의 인류, 2038년 지구에서 살아남기

저는 기후 위기로 지구 시스템이 흔들리는 지금, 단순한 상상이 아닌 실험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한다. 바로 EBS 창사특집의 최후의 인류다. 이 프로그램은 예능도 다큐도 아닌 세계 최초의 ‘과학 생존 리얼리티’라는 낯선 장르를 내세워 지금의 위기에 대해 깊이 다룬다. 핵심 질문은 “진짜로 지구가 망하면 인간은 살 수 있을까?”이며, 이를 실제 생존 필드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구성은 7인으로 이뤄진 팀이다. 배우 유승호, 가수 겸 배우 비비, 코미디언 이은지와 같은 예능 감각의 출연진이 4명의 과학자와 함께 움직인다. 뇌과학자 장동선,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지구과학자 김한결 박사로 이루어진 이 구성은 분석형과 직감형이 서로 대립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생존 전략을 끌어간다. 이들은 산소, 온도, 물 소비량까지 계산해 폐쇄된 생태계에서의 생존 방법을 모색하고, 현장의 직감과 이론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보여 준다.

배경은 근미래의 기후 위기로, 구체적 설정은 2038년의 지구 시스템 붕괴다. 촬영지는 바이오스피어2로, 외부와 차단된 상태에서 자급자족 실험을 실제로 진행했던 곳이다. 실존 시설에서 촬영되고 대규모 VFX가 더해져 붕괴 직전의 지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이처럼 장르의 경계에 도전하는 구성은 시청자에게 예능의 재미와 다큐의 진지함, 그리고 SF의 스케일을 한꺼번에 선사한다.

6월 4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접할 수 있다. 인류가 지구 밖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과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사고 방식이 어떤 긴장을 만들어내는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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