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의 10주년을 맞아 주연 5인방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집 예능이 준비 중이라고 전해진다. 방송사 측은 가제 형태의 프로그램명을 포함해 원작 드라마의 2016년 방송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새로운 예능으로 기획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촬영은 2026년 8월 초를 목표로 하며 방영 채널과 시기는 아직 미공지 상태다. 이 드라마의 핵심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 불허한 궁중 로맨스로, 시청률은 3회부터 16%대로 상승해 최고 23.3%를 기록한 바 있다.
원작은 윤이수의 동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김성윤·백상훈 PD가 연출하고 김민정·임예진 작가가 극본을 맡아 18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제목 속 구름은 백성을, 달빛은 군주를 은유하며 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군주를 표현한다는 해설이 붙는다. 주인공으로는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 홍라온 역의 김유정이 중심 축을 이루고, 진영, 채수빈, 곽동연도 다방면으로 활약해 왔다.
이 다섯 배우는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에서 재회를 한 바 있으며, 그때도 팀워크와 케미가 화제가 되었다. 10주년 특집 예능은 과거의 추억을 되짚고 서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나누는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드라마의 풋풋한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집은 8월 초 촬영으로 확정되었으나 구체적 방영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사랑한 이들에게 이번 10주년 예능은 놓치지 말아야 할 콘텐츠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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