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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트윌리 정리

 가을맞이 트윌리 정리

며칠 전 잠시 날이 쌀쌀하길래 드디어 가을이 오는 구나하고 세상 신나서 가을맞이 옷과 트윌리 스카프를 잔뜩 꺼냈다. 헌데 입추가 지난주였고 처서가 다음 주인데 대체 왜 이리 더운 건지?

비는 왜 동남아 우기처럼 내리는 건지?스카프 다시 넣어야 할 판인 거 실화냐고요.

(얼리버드의 매우 안 좋은 예) 말 나온 김에 트뒬리 얘기를 더 해보자면, 나는 목이 답답한 걸 참 싫어해서 추워도 목도리도 잘 안 하는 좋아하는 넥워머 아이템을 꼽으라면 트윌리다. 이유는 정말 단순하게 너무 예쁘고 부드럽고 활용도가 많아서(가방에 감을 수 있어서) !

그럼에도 오늘따라 옷장이 너무 좁아 보였다. 시작하면 귀찮아질 걸 알면서도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결국 가을맞이 큰맘 먹고 관상용으로 쌓여있는 방도(bandeau)들을 다 정리하기로 했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니 남은 미차는 총 셋...!

가을맞이 프로듀스 째알라 트윌리 101 TOP3를 함께 보자 짜-잔 샤넬 진주트윌리 구김만 봐도 얼마나...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