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만화책 <최애의 아이> 7권. 갠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만화라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용이 점점 별로..
너무 열혈 청춘물. 오글st로 가는 것 같아서 좀 글타. 7권에서는 도쿄 블레이드 무대의 막이 오르는데, 주인공인 아쿠아보다는 라이벌 구도로 나오는 아카네와 카나의 연기 대결(?)
에 집중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아쿠아의 과거 트라우마와 얽힌 연기는 덤.
상대 배우와 상황에 맞추어 연기를 하는 것에 익숙해진 카나는 존재감을 지우는, 스포트라이트를 본인이 아닌 곳에 비춰주는 역할에 익숙해져있었는데, 마음껏 연기를 할 수 있게끔 받쳐주는 아쿠아에 의해 그 연기를 표출하게 된다. 아주 오글토글...했던 순간!
그리고 아쿠아는 .. 감정연기를 하려고 하면 '아이'가 죽는 모습을 봤던 트라우마가 올라오곤 해서 연기하는 것을 괴로워하는데, 그 괴로움까지 연기로 표현해내는 고런 길을 가기로 한다.
아니 이것도 좀 오글거렸다... 과하게 진지하다 해야하나.
누가 보면 아이랑 천년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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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만화책 : 최애의 아이 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