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두툼하고(약 760페이지의 볼륨) 네모 반듯한 모습으로 백과사전 같은 비쥬얼을 자랑하는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그 내용도 관심이 가긴 했지만, 일단 양장본 표지부터 너무 예뻐서 소유욕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책이었다.
이런 반듯하고 각지고 약간 우둘투둘한(?) 재질 너무 좋다.!!
이 책의 저자인 '사이먼 반즈'는 영국 <더 타임즈> 수석 기자 출신이자 야생 동물에 관한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한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엔 정말 백과사전처럼 100가지의 동물들에 대해 특징을 열거하기만 한다던지 딱딱하게만 다루고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읽고 보니 저자의 재치있는 필체 덕분에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에서는 정말 100가지의 동물들을 다루고 있고, 그 종류는 책의 목차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중에는 먼 옛날 초원을 생각하면 모두가 떠올릴 듯한 티라노 사우르스, 호랑이, 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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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 흥미로운 동물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