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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맛집 다이소 젤리, 사탕. 다이소 파주문산2호점

 의외의 맛집 다이소 젤리, 사탕. 다이소 파주문산2호점

의외의 맛집 다이소 젤리 사탕 이야기다. 다이소 파주 문산 2호점에서 최근 들른 이유는 당분 놀이터를 찾아본다는 의도가 크게 작용했다. 오랜만에 방문하자 못 보던 젤리와 사탕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리셋이 빠르게 느껴지는 모습이 확실했다. 예전처럼 많이 사서 쟁여두다 동생에게도 많이 빼앗겨 이번에는 자제하려 했지만 결국 담아 둔 양이 다시 가득 차버렸다.

리뷰해 볼 만한 품목은 독일의 하리보가 아닌 스페인의 피니(FINI) 계열 젤리들이다. 피니사의 악어 모양 젤리는 샤워민트 맛이 가미되어 달달함과 청량함이 함께 느껴지는 조합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피니사의 Sour red mix는 단맛이 과하게 떨어지고 식감이 육포를 연상시키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일본에서 수입한 레몬 소다 캔디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단맛과 레몬맛이 어우러져 두세 알 정도는 무난하게 즐길 만한 편이었다. 다만 15개에 2천 원대의 가격대가 다소 비싸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 스페인의 유명한 츄파춥스에서 나온 오렌지맛과 콜라맛이 함께 포장된 사탕 구성이 눈에 띄었다. 츄파축스의 달달함이 여전히 살아 있지만 제조 공장이 중국에도 있어 품질 편차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했다. 지역 다이소마다 규모와 상품 구성이 다르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고, 같은 젤리나 사탕이라도 매장마다 숨은 보물이 달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각 다이소에 숨어 있는 맛있는 젤리와 사탕을 찾아보자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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