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발효 방식으로 만든 생콤부차로 발효 원액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약 3주간의 발효 과정으로 탄생한 음료로,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 착향료, 감미료 없이 자연 재료만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강조된다. 국내 하동에서 자란 유기농 어린잎 녹차와 유기농 비정제 사탕수수 원당이 원료로 사용되며, 병을 열었을 때 탄산이 과하게 쏘지 않고 부드럽게 올라오는 편이다.
맛별로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tropical sunset은 패션 푸르트, 리치, 사과 향이 어우러져 달달한 열대과일 느낌이 나며, 가볍게 한 병을 즐기기에 좋다. 입안에 톡 치는 느낌보다는 잔잔하게 퍼지는 자연 탄산이 특징이며 천천히 마시기 편하다. golden tree는 처음 개봉 시 금목서 향이 살짝 감돌고 키위와 라임의 조합으로 상큼하지만 달콤한 맛이 남는다. 마신 뒤 입안이 깔끔해지는 여운이 남고 목 넘김도 깔끔해 일반적인 톡 쏘는 음료에 비해 부담이 낮다. love garden은 색감이 돋보이고 향긋한 풍미가 강하게 다가온다. tango chacha는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의 조합으로 달콤함과 상큼함이 균형을 이루며 가장 기억에 남는 맛으로 꼽힌다. 얼음을 넣어 마신 직관적 방식이 맛과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인위적인 맛이 아닌 발효 음료 특유의 자연스러운 맛이 돋보이며, 편하게 마시기 좋다는 점이 강점으로 나타난다. 병 디자인은 깔끔해 집 안은 물론 캠핑이나 피크닉 자리에서도 어울린다. 맹물만 지속 마시기 힘든 날에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음료로 냉장고에 항상 구비해 두고 하나씩 꺼내 마시게 된다. 전통 발효 방식의 생콤부차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자연 탄산이 목 넘김을 부드럽게 만든다는 점이 주된 특징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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