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떡볶이 소스를 선택해 집에서 활용하는 방식에 대한 솔직한 후기가 담겨 있다. 이전에 고추장과 설탕 간장 등으로 직접 만들어 보았으나 맛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고 손은 많이 가 번거로웠다. 다시 도전하게 된 계기는 업소용 소스의 실용성과 한 번 준비해 두면 여러 차례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택한 땡큐떡볶이소스의 구성은 알차다. 액상 소스 570g과 분말 소스 500g이 함께 들어 있어 바로 조리가 가능하고, 쫄면과 라면 사리까지 첨가되어 있어 초기 구성만으로도 충분한 양이 확보된다. 분말 소스는 보통맛, 순한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 짜장 맛으로 구분되며 용량은 1kg 또는 2kg으로 제공되어 국물 떡볶이에 잘 어울린다. 액상 소스는 보통맛과 매운맛 두 가지가 있고 5kg로 들어 있어 즉석 떡볶이 느낌을 살리기에 좋다.
조리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끓는 물 400ml에 떡 250g을 넣고 액상 소스 60g, 분말 소스 30g을 더한 뒤 라면 사리와 양배추 대파를 함께 넣고 한 번 더 끓여 주면 된다.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평일 저녁에도 부담 없이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떡볶이는 소스의 맛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맵기와 단맛이 과하지 않고 떡과 면사리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집에서 만든 듯하지만 분식집 느낌에 가까워 만족감이 크다.
맛의 편차가 거의 없고, 소스의 균형 잡힌 단맛과 풍미가 돋보인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 브라질 고이아사 유기농 비정제 설탕과 국내산 양파를 직접 갈아 넣어 맛의 깊이가 유지되며, 생산 직후 36시간 저온숙성 보관으로 풍미가 살아난다고 설명되는 점도 신뢰를 높인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 점 역시 안심 요소로 작용한다. 업소용 소스의 편리한 구성과 다양성 덕분에 여러 번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분식집 느낌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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