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문어..
비응항보다 조금 더 내려가면 있는 야미도 문어를 잡기 위해 해무니호를 찾았다. 참돔 배로는 굉장히 오래되고 전설적인 배라고 들었기에 약간의 기대감을 품고..
선착순으로 로드를 꼽아둬야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말에 일찍일찍 갔지만 자정에 이미 선미쪽에 모든 로드가 다 꽂혀져 있는걸 보고 OTL 바람도 없다고 했고, 너울도 적다고 했겠다 저번 마검포 태백호떄 선수에서만 문어가 올라오던걸 떠올리며 선수를 처음으로 타봤다. 이때는 이렇게 될줄 몰랐었지..
이동 루트는 외연도 -> 어청도 -> 입항 순이었고 외연도는 30분정도 낚시 나머지는 전부 어청도를 뱅글뱅글 돌며 낚시를 했다. 날이 밝고 완전 새로운 방식의 낚시를 했다.
평소에는 반반 갈라서 우현 / 좌현에 나눠서 낚시를 했다면 이번에는 우현에 20명이 모두 모여서 하는 낚시방법을 했고, 좌현은 문어를 담아두는 칸을 제외하고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이동통로로 이용 북서풍 영향일까, 바람도 너울도 없다던 윈드파인더와는 달리...
원문 링크 : 2020년 12월 2일 야미도 해무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