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2023을유문화사 블로그 글 더보기 『이기적 유전자』로 본 생명의 주체, "운반자" 인간과 "불멸자" 유전자 우리는 플라톤부터 버크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어떻게 더 나은 '사회'를 구성할 것인지를 고뇌하는 위대한 사상들을 만났습니다. 그 모든 논의의 중심에는 '이성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처드 도킨스는 이 모든 논의의 전제를 뒤흔드는, 40억 년 생명 역사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이 모든 생명 활동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인가?"
『이기적 유전자』는 그 주인공이 '종(Species)'도, '개체(Individual)'도 아닌, 바로 '유전자(Gene)'라고 선언합니다. 이 책은 다윈의 『종의 기원』 이후 진화론의 패러다임을 바꾼 충격적인 선언이자, 생명 철학의 교과서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닭은, 달걀이 더 많은 달걀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다 도킨스의 핵심 주장은 충격적일 만큼 간단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인공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