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델, 에셔, 바흐: 영원한 황금 노끈 더글라스 호프스태터2017까치 블로그 글 더보기 우리는 『1984』, 『소송』 같은 소설을 통해, '빅 브라더'나 '법원'이라는 거대한 외부 시스템이 어떻게 '나'를 억압하는지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차례입니다.
"도대체 그 '나(I)'라는 의식은 무엇인가?" 우리의 뇌는 그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며, 뉴런들은 '전기 신호'를 주고받을 뿐입니다.
이 생명 없는 부품들의 작동에서, 어떻게 "나 배고프다", "나 슬프다", "나는 누구인가?"라고 생각하는 이 총체적인 '의식'이 출현할 수 있을까요?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는 이 거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세 천재, 즉 수학자 '쿠르트 괴델', 화가 'M.C. 에셔', 작곡가 'J.S.
바흐'의 세계를 하나로 엮습니다. 이 책의 핵심 내용: "이상한 고리 (Strange Loop)"란 무엇인가?
호프스태터는 '의식'의 비밀이 "이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