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상도를 좌우로 나누면서 경상좌도와 경상우도를 두었다가 1896년 을미개혁으로 좌도와 우도가 아닌 남과 북을 나누게 되었으며 경상좌도와 경상우도가 아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로 나누게 됩니다. 감영이 있었던 대구에 경상북도청이 들어서고, 진주에 경상남도청이 들어섭니다.
한동안 잘 있던 경남도청은 1924년 12월 경남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진주시민들이 도청 이전 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여러차례에 걸쳐서 반대 시위가 일어났지만 일제는 1925년 4월 1일 부산으로 경남도청을 이전합니다. 당시 진주시민들의 반대는 엄청난 반대였고 놀란 일제는 진주시민들 민심을 달래기 위해 여러가지 안을 내 놓았습니다.
진주고등학교의 전신인 진주공립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 진주여고의 전신인 진주 일신여자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 그리고 남강을 가로 지르는 진주교 설치였습니다. 이보다 앞서 마산과 진주를 이어주는 진주역이 1925년 6월 개통을 합니다.
진주고(진주중도 포함)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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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경남도청의 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