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경상우도병영성이라고 하면 진주사람들도 잘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진주성이라고 하면 진주사람은 물론 전국민이 잘 알 것입니다.
조선후기 부터 경상우도병영성으로 사용하였는데 진주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진주성이 조선전기 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진주읍성이었고, 후기 때는 경상우도병영성이죠.
진주시 입장에서는 조선전기 임진왜란의 상처와 승리를 이야기해야하니 진주성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주성 안에 있는 비석군은 지난 1973년 문화재보호협회 진주지부에서 진주성과 진주 시내 각처에 흩어져 있던 공덕비와 유애비 30여 기를 모아 한자리에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경상우도병사는 물론 진주목사의 선정비는 물론 진사, 참봉의 비석도 있고, 진주시장의 비석도 있고, 면장의 비석도 한자리에 놓아 두었습니다. 진사(進士)와 전 참봉(參奉)의 비석도 나란히 놓여져 있습니다.
병사의 입장에서 보면 가당하지도 않는 진사와 참봉이 나란히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길 것으로 보입니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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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우도병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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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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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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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원문 링크 : 진주성 비석군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