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더운 늦봄, 새로운 공원의 발견 새로운 교회 근처에서 발견한 근사한 공원 4월부터 새로운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종교단체(특히 교회)는 많은 분들이 예배를 영상으로 대체하셔서 대면 모임은 거의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주부터 코로나의 거리 두기 완화 조치로 조금씩 교회에서도 오랜만에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 보였다. 때마침 미루고 미루던 야유회를 한다고 해서 우리 가족도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활동 공간이 아주 넓다. 정말 넓은 공원과 딱 트인 잔디밭 율하동은 대구에 살면서도 거의 모르는 곳이었다.
그래도 대구에서 크고 자라서 네임밸류가 있는 공원(두류 공원, 달성 공원, 월드컵공원, 문화 예술 회관, 수성못, 수성훼밀리파크등등)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공원은 다 알기에 난 동네 소규모 공원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주차를 하고 내려보니 엄청난 넓이의 잔디밭이 눈앞에 펼쳐지는 게 아닌가...
이렇게 크고 편평한 공원은 대구 외곽지에 있는 칠곡 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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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율하체육공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