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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을 그리워하며 / 장모님 산소 벌초

 장모님을 그리워하며 / 장모님 산소 벌초

효가 그렇게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건가요?장모님을 그리워하며햇살과 바람이 빚은 푸른 하늘 아래 흰 구름만 이산 저산 날아다니네스쳐가는 시간들,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에찬연한 빛 속으로 들어가 본다.가슴 벅차게 차오르는 그리움과 포근한 장모님의 품에,그대의 잔잔한 미소 따라 만남의 강은 흐른다.하늘은 더욱 높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지난 주말,하늘나라로 소풍 떠난 장모님을 뵈러 가평 산소로 갔다.그런데 어찌 이런 일이!

잡풀들이 무성하고 칡넝쿨이 장모님을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얼마나 힘드셨나요'라고 인사드리니괜찮아요.

와줘서 고마워요.생전에도 그랬듯이 장모님의 따뜻한 말씀에죄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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