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4월에 해외 나가려고 했는데 "10만원 오른다"…하늘도 바다도 '운임' 껑충 중동 전쟁 여파로 해상 운임이 원유선·가스선·컨테이너선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상승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 속에 충격은 항공 운송으로까지 번지며 국내 수출기업들의 피해도 현실화하고 있다. 15일 글로벌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교역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운반선을 중심으로 해상 운임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다.
세계 해상 원유 교역량의 34.2%, LNG 교역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에너지 운반선을 중심으로 운임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다. 전쟁 발발 이후 원유·LNG 가격이 급등하자 화주들의 선복 확보 경쟁이 운임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컨테이너 운임도 들썩이고 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3일 기준 1710.35로 지난주 대비 221.16포인트 상승했다.
항공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