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한국거래소 수익률 2배는 기본...유가 급등에 난리 난 원유 ETN 원유 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원유 현물보다는 원유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에 투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3~13일 ‘KB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29억4700만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미·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발생하자 직전 2주 동안(2월 19~27일) 집계된 평균치(5억7300만원)의 5배를 넘어섰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지난 10일에는 거래대금이 64억6600만원까지 치솟았다. 주가는 지난달 27일 2만4950원에서 지난 13일 5만2945원으로 상승하며 2주 만에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다른 원유 ETN들도 오름세를 보인다. 같은 기간 ‘메리츠 솔랙티브 2X WTI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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