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매일경제 트럼프 ‘100% 관세 폭탄’에 中 “맞대응 불가피”…희토류 갈등 확산 미국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하자, 중국 정부도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을 통해 “희토류 등 물자 수출 통제 조치는 중국 정부가 법규에 근거해 수출 통제 체계를 완비하는 정상 행위”라며 “걸핏하면 고액 관세로 위협하는 방식은 중국과 공존하는 올바른 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세 전쟁에 대한 중국 입장은 일관적”이라며 “우리는 싸움을 바라지 않지만 그렇다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100% 관세 인상 조치 등에 관해 ‘이중 잣대’라고 반박했다. 상무부 측은 “오랫동안 미국은 중국에 대해 차별적 관행을 채택하며 반도체 등 수많은 상품에 일방적 확대관할 조치를 실시했다”며 “미국의 통제 리스트는 3000건이 넘지만 중국의 수출 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