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금감원 "국내 금 가격, 국제보다 13% 비싸"…소비자경보 발령 국내 금 가격과 국제 금 가격의 괴리율이 크게 벌어지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또 투자하는 금융상품의 기초자산이 국내 금 가격을 추종하는지, 국제 금 가격을 추종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금 가격은 국제 금 가격을 13.2% 상회했다.
금에 투자하는 상품의 기초자산은 국내 금 가격과 국제 금 가격으로 나뉜다. 16일 기준 국내 금현물 가격은 그램당 21만8000원으로 연초 대비 69.3% 상승한 반면 국제 가격은 원환산 19만3000원으로 53.4% 오르는 데 그쳤다. 현재 괴리율은 약 21영업일 간 확대되며 13.2%에 이른다.
국내 금 가격은 제한적 수급 요인, 정보 불완전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국제 금 가격과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5년 간 괴리율이 10%를 초과한 기간은 단 두차례고 경험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