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 디플랫 오픈 소식에 파주부터 둘러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네비를 찍고 도착해보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있는 그런 사이^^ 무채색의 콘크리트 벽과 그를 닮은 나무데크가 편안하게 맞아주네요 가까이 다가서니 그 심플한 매력에 마음을 뺏기기 시작해요 창가쪽 테라스에 늘씬한 테이블과 체어 D FLAT 그 테라스 앞쪽에 중정처럼 생긴 이 공간에도 긴 나무 의자가 놓여 있어요 한여름엔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에 앉아 등을 기대어 보면 콘크리트의 시원함이 느껴지겠다~ 는 기발한 생각ㅋㅋ 구경은 주문 후에 해야 하는걸 자꾸 잊네요 디플랫은 음료 종류도 심플해요 때론 고민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다 눈에 담기는 예쁜 커피머신 핸드드립을 기다리고 있는 잔들 왜 이리 아련하죠 테이블이나 소품들이 많진 않지만 안과 밖이 조화를 잘 이루어 카페 내부는 무드로 가득 차 있는 느낌이 들어요 창 밖으로 닿는 시선 하나하나가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