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지역문화유산인 해녀 40여명과 함께 구룡포 일원 해녀정원 조성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의 성공 기원, 일상 속 정원 문화 확산 기대 지역 해녀, 거친 바다 물질 후 꽃과 나무를 보며 소소한 행복 느낄 것 [GBS경북방송=이영철기자 ] 포항시는 지난 11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소소(笑笑)한 해녀정원 나무심기’ 행사를 구룡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룡포 지역 해녀 40여명과 어촌계, 자생단체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모감주나무, 돈나무, 해당화, 해국 등 2,000여본을 식재해 해녀 정원을 조성했다.
행사에 앞서 지역 해녀 출신 성정희 구룡포리 어촌계장이 동해안 해녀의 역사와 그 일상에 대해 소개하고 어촌계 소속 해녀들이 전통복장으로 노동요를 불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역 문화유산인 해녀들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의 성공적 조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꽃과 나무를 심어 ‘해녀정원’ 만들기에 의미를 더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은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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