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동 로열층 아파트에서 채광과 전망을 즐기는 20대 여성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이지만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는 날씨보다 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서울 상급지 대장 아파트는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불장이지만, 바로 옆 단지 혹은 같은 단지 내에서도 찬바람이 부는 매물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내놓자마자 계약금을 받는데, 누군가는 몇 달째 집을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는 이 잔인한 현실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정답은 바로 'RR(로얄동 로열층)'에 있습니다.
단순히 층이 높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똑똑한 매수자들은 뷰, 소음, 채광, 역과의 거리까지 현미경 검증을 마친 진짜 RR에만 지갑을 엽니다.
이 글 하나로 여러분이 고민하고 계신 그 매물이 '평생 효자'가 될지, 아니면 '애물단지'가 될지 확실하게 판별해 드립니다. 뷰와 채광이 결정하는 'R'의 자격 우선 부동산 현장에서 말하는 RR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해왔지만, 변하지 않는 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