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ght Investment 사칭 사기 채권회수 자문기관 “내 돈 돌려준다더니… 믿은 게 화근이었다” 비라이트인베스트먼트 사칭 사기 수법, 실체 드러나 몇 년 전 주식 리딩방에 가입해 손해를 본 적이 있었던 박 모 씨(42세)는 최근 자신에게 연락해온 한 메시지에 눈길이 갔습니다. “예전에 겪은 투자 피해를 확인했고,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는 내용이었으며, 상대는 B-Light Investment 소속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박 씨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상대가 과거 리딩방에서의 닉네임과 손실 금액까지 알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박 씨는 연락처로 30만 원 가량이 실제로 입금된 것을 확인하게 됐고, 의심보다는 신뢰가 앞섰습니다.
그 이후 상황은 빠르게 전개됐습니다. 박 씨는 “일정 금액을 예치하면 더 많은 피해금이 회수된다”는 말을 듣고, 재투자 형식으로 몇 백만 원을 보냈습니다.
상대는 “이전과는 다르다”며 해외 파생상품 투자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