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캠핑장 바베큐존 이용 후기다. 예약은 매월 15일 오후 2시 오픈으로 굳혀져 있으며, 다음 달 이용권이 공개된다. 이용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난지캠핑장’을 검색하면 된다. 4인용 바베큐존은 1만 원, 8인용은 1만 5천 원, 12인용은 2만 원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운영 시간은 1차(오전) 11:00~16:00, 2차(오후) 17:00~22:00으로 구성된다. 바베큐존은 난지캠핑장 입구를 들어가면 오른쪽 구역에 넓게 위치해 있으며, 난지 제3주차장과 가장 가까운 편이라 주차 후 짐 옮기기에도 편리하다. 매표 후 입구로 이동용 카트가 제공되고 화덕과 4인용 테이블, 의자가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다. 다만 구역 내 조명이 많지 않아 해가 지면 어두워져 랜턴이 필요하다고 한다. 편의점에서 구입하거나 관리사무소에 요청해 가까운 곳으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1천 원, 이후 10분당 200원, 1일 최대 1만 원이다. 캠핑장 이용객도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부담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4월 방문 후기는 “아직은 저녁 바람이 차갑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4월은 춥고 5월이 적기라는 결론이 나온다. 오후 5시쯤 도착하면 따스한 햇살 아래 고기를 굽는 즐거움이 크지만, 7시 이후로 강바람이 매섭게 느껴진다. 아이가 있거나 추위에 민감한 사람은 두꺼운 외투나 담요를 챙기는 편이 낫다. 5월 이후가 더 쾌적하다고 판단된다. 난지캠핑장은 노을과 한강의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이다.
똑똑한 캠핑 준비물로 다이소와 편의점을 비교한다. 다이소의 필수템은 일회용품, 비닐 식탁보, 쓰레기봉투, 집게와 가위 등이다. 밤의 주인공은 랜턴으로 2~3개를 준비하라며 화덕용 랜턴, 식사 전용 랜턴, 분위기용 작은 랜턴을 추천한다. 캠핑장 매점에서 숯, 석쇠, 부탄가스, 얼음 등을 구입하는 편이 편리하다고 덧붙인다. 예약자 본인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고 양도는 불가하다. 화덕은 지정된 화기로 한정되며 개인 화기로는 금지될 수 있다. 음식물은 가까운 마트에서 미리 구입하는 게 좋다. 난지캠핑장 바베큐존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총 예산은 4인 기준으로 1만 원 정도로 저렴하다고 말하며, 주말에 노을을 바라보며 바베큐를 즐길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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