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100monogatari-occult2014.webnode.jp/story007/ https://www.photo-ac.com/main/detail/25058784 동료와는 자주 친가의 시골스러움을 자랑한다. 뭐 자학인 척하는 고향 자랑 같은 거야.
어느 날 나는 형이 행방불명을 당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색 범위가 광대했던 단순한 미아 이야기.
그러나 동료는 확 정색을 하고는 중얼중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고향 촌락에서 '오야마'라고 부르는 산이 있다.
작은 신사가 있고 산 정상 근처에는 오래된 묘석 같은 것이 늘어서 있고 한데 지금은 그 유래를 알지 못한다. 산허리에는 촌락에서도 보이는 눈에 띄는 큰 녹나무가 있었다.
뿌리 아래에는 작은 사당도 있기에 노인들은 큰 녹나무님이라고 부르며 절을 하러 가곤 했다고 한다. 어느 날 미취학 연령의 동갑내기 아이가 없어졌다.
마을 전체가 총출동하여 논이나 밭을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다. 여름의 긴 날도 저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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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ch 괴담] 행방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