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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부부 우린 잘하고 있는걸까?

 40대 부부 우린 잘하고 있는걸까?

안녕하심까? 미국주식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과정을 기록중인 파돌댁임돠.

파돌씨는 가끔 뜬금없는 질문을 할때가 있슴돠. 우린 잘하고 있는걸까?

주말, 성수에 공연을 보고 왔거덩요. '장수탕 선녀님'이라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가족뮤지컬임돠.

공연장인 갤러리아 포레 옆에 서울숲이 있고, 그 옆에 멋드러진 주상복합아파트가 보이는데요. 아파트 가격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ㅋㅋㅋ 매매는 거의 없고, 월세가 수두룩 빽빽 ~~ 심지어 월세도 천만원이 기본임돠.

저런 곳은 어떤 사람이 살까? 라고 하니 아들 왈 "뭐 이런저런 사람이 살겠지" 정답이네 ㅋㅋㅋㅋ 어쨌거나, 근처 구경하고 걷다가 집에가서 파돌씨랑 누워 멍때렸슴돠.

우리집에서 성수까진 확실히 멀어.... 그 와중에 우리 파돌씨 그라대요.

"우린 잘하고 있는걸까? 잘하고 있다고 늘 말하지만 우리집 현금흐름을 담당하고 있는 파돌씨는 매일 매일 달리는 느낌이라 잘 와닿지 않는다 하더군요.

(일이 끝이 없대요) 이렇게 살아도 될까? 불안하다면 안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