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팀장, 이 회사 망하는 거 아니야? 2년 연속 적자라는데?"
주말 등산 갔다가 하산주 마시는 자리에서 후배가 스마트폰을 들이밀더군요. 화면에는 파란불이 켜진 두산퓨얼셀의 2025년 예상 실적표가 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엔 흠칫했습니다. 재무제표만 보면 이건 매수 버튼을 누르면 안 되는 주식이니까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개미들이 망했다며 던질 때, 외국인들은 조용히 장바구니에 담고 있습니다.
주가도 35,000원 대를 단단히 지키고 있고요. 이 [장부의 공포]와 [주가의 반등] 사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오늘 박팀장이 그 괴리(Gap) 속에 숨겨진 돈 냄새를 맡아봤습니다. 1. 공포의 실체: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한다" 먼저 아픈 부분부터 짚고 넘어갑시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건 막연한 희망 회로니까요. 여러분이 보고 놀란 그 적자, 팩트 맞습니다.
제가 입수한 최신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보면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두산퓨얼셀 영업이익...
원문 링크 : 두산퓨얼셀 주가, 적자에도 외국인이 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