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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마저 엎치락뒤치락" 1천 장타 최형우, 최정 1만 타석 맹추격전

 "기록마저 엎치락뒤치락" 1천 장타 최형우, 최정 1만 타석 맹추격전

"이건 진짜 말이 안 되는 꾸준함입니다." 최형우 선수의 1천 장타 달성 소식, 야구팬이라면 다들 들으셨죠?

그런데 오늘 진짜 뜯어볼 데이터는 단순한 홈런이나 안타 개수가 아닙니다. 1만 타석이라는 어마어마한 누적 수치, 그 이면에 숨겨진 두 레전드의 극단적인 타석 성향 차이거든요. 이 데이터만 봐도 헛웃음이 나옵니다. 5월 마지막 날 터진 최형우의 결승타 5월 31일 두산전이었습니다.

최형우가 우선상 2루타를 때려냈죠. 이 한 방이 팀의 결승타가 되면서 KBO 최초 1천 장타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 2루타 553개 * 3루타 20개 * 홈런 427개 합쳐서 1천 번의 장타를 터뜨렸습니다.

이제 최형우는 단 두 타석만 더 소화하면 역대 두 번째 1만 타석 고지를 밟습니다. 2500경기를 쉬지 않고 뛰어야 가능한 비현실적인 숫자죠. 타석은 최정 승리, 타수는 최형우 압승 여기서부터가 진짜 흥미롭습니다.

현재 1만 40타석으로 1위를 달리는 최정. 타석수 자체는 최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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