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신발을 신지 못하고 망설이게 만드는 직장 빌런. 당신의 출근길은 안녕하신가요?
출근길 지하철, 회사 건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기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업무가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일이 힘든 건 주말에 쉬면 회복이라도 되는데, 사람이 힘든 건 퇴근 후에도 잔상처럼 남아서 밥맛까지 떨어뜨리니까요.
저 박팀장도 20년 동안 수많은 빌런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혈기 왕성해서 논리로 싸워도 보고, 술 한잔 사주며 달래도 봤습니다.
하지만 깨달았습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우리는 그들의 선생님이 아닙니다.
오늘 이야기는 20년 동안 온몸으로 구르며 정리한, 절대 피해야 할 최악의 유형 4가지와 제 나름의 생존 매뉴얼입니다. 혹시 지금 떠오르는 그 사람 얼굴이 있나요?
1. 웃으면서 멕이는 유형, 스마일 킬러 "참 좋겠어요?"...
웃는 얼굴 뒤에 숨겨진 칼날, 스마일 킬러의 이중성. 이들은 겉으로 보면 세상 친절합니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