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사진 보고 엘프인 줄 알았대요 이번 사진 보셨나요? 분명 같은 한국 겨울인데, 왜 이 언니만 혼자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거죠?
오늘 아침 출근길 영하권 날씨에 롱패딩지퍼 끝까지 올리고 웅크리고 가다가 이 사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 패딩도 이렇게 청순할 수 있었지."
보통 하얀색 패딩은 부해 보일까 봐 피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권나라 님의 이번 일본 여행(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을 보면 그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집니다. 오히려 반사판 댄 것처럼 얼굴이 환해 보이니까요.
오늘은 권나라가 권나라 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 착장, 도대체 옷이 날개인 건지 사람이 명품인 건지 패션 덕후의 시선으로 뜯어보겠습니다. 3초 만에 시선 강탈, 후드의 마법 풍성한 퍼(Fur) 디테일이 얼굴을 감싸는 디스커버리 패딩 혹시 이 사진에서 질감(Texture)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보자마자 확대해서 봤잖아요.
저 후드에 달린 퍼(Fur)의 퀄리티 때문입니다.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