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맛으로는 호불호가 갈릴지 몰라도 패션에서는 극호의 영역입니다. 혹시 옷장에 사놓고 못 입는 민트색 니트나 셔츠, 하나쯤 처박혀 있지 않나요?
얼굴이 둥둥 떠 보여서, 혹은 너무 유치해 보여서 포기하셨을 겁니다. 장담하건대, 그건 옷 문제가 아닙니다.
옆에 검은색을 붙였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Deep Cacao Brown] x [Icy Mint] 조합은 패션계에서 가장 우아한 반전 공식입니다.
따뜻한 코코아에 시원한 민트 시럽을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이 오묘한 밸런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무심하게 툭 걸쳤는데, 뒤돌아보게 만드는 힙함.
추천 조합: [빈티지 브라운 레더] x [아이시 민트 트레이닝] 성수동 골목에서 마주친다면 무조건 시선이 꽂힐 조합입니다. 흔한 블랙 레더 재킷은 이제 넣어두세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크랙 질감의 브라운 레더 재킷 안에, 채도가 쫙 빠진 민트색 스웨트 셋업을 매치하는 겁니다. 브라운의 묵직한 가죽 질감이 민트의 가벼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