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언니 김나영이 제안하는 2월의 서늘한 감성, 브라운 레더와 연청의 만남." 패션계의 영원한 뮤즈, 김나영 씨의 최근 인스타그램 피드가 또 한 번 화제입니다.
두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실루엣도 놀랍지만, 역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그녀의 독보적인 아이템 매칭 감각이죠. 특히 이번에 보여준 룩은 다가오는 봄, 레더 자켓은 입고 싶지만 너무 세 보일까 봐 망설였던 분들에게 완벽한 정답지가 될 것 같습니다.
비율 천재 김나영의 부츠컷 데님 & 레더 자켓 풀샷.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브라운 컬러의 레더 자켓입니다.
보통 가죽 하면 블랙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김나영 씨는 명도가 낮은 차분한 브라운을 선택해 한층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네요. 여기에 핀턱 주름이 잡힌 벨티드 디자인이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자칫 벙벙해 보일 수 있는 가죽 소재의 단점을 완벽히 커버한 모습.
블랙 머플러와 선글라스로 완성한 시크한 클로즈업. 상의는 블랙 터틀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