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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가족 빚 청산한 최연소 아시아나 모델, 논란 이후 180도 달라진 2026년 근황

 16살에 가족 빚 청산한 최연소 아시아나 모델, 논란 이후 180도 달라진 2026년 근황

차비가 없어서 서울로 오디션을 보러 갈 수 없었던 울산의 10살 소녀. 13살에 우연히 잡은 생방송 프로그램 하나로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방송 단 2년 만에 20여 편의 광고를 쓸어 담으며 16살의 나이에 집안의 빚을 모두 청산해버리죠.

심지어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발탁되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이 만든 착하고 밝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왕관의 무게는 너무 무거웠던 걸까요.

비공개 소셜 계정에서 유출된 거친 언행과 열애설 등 몇 번의 뼈아픈 논란은 그녀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대중의 잣대는 차가웠고, 잘 자란 아역 배우의 정석으로 불리던 그녀는 한동안 대중의 시선에서 한 발짝 물러나야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롤러코스터를 탔던 이수민. 2026년 2월의 끝자락, 오랜만에 그녀의 최근 사진들을 찬찬히 살펴보다가 저도 모르게 탄식을 뱉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던 불안한 10대 소녀는 온데간데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