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라 샀는데 핏이 엉망이라 옷장에 방치한 부츠컷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신의 몸매가 문제가 아니라 디테일 차이입니다.
비율 천재 아이돌 3인의 룩에서 숨겨진 1cm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1. 레이, 다리가 길어지는 마법의 슬릿 부츠컷의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는 자칫 다리가 무거워 보인다는 거죠.
하지만 레이가 선택한 바지처럼 앞면에 깊은 슬릿(트임)이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걸을 때마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 답답한 느낌을 완벽하게 지워주고 시선을 세로로 길게 끌어내리죠.
여기에 골반 라인을 따라 잡힌 셔링 디테일까지 주목해야 합니다. 밋밋한 골반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주어 확실한 착시를 주거든요.
차분한 무채색 민소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까지 살려냈습니다. 상체는 미니멀하게 덜어내고 하체의 디테일에 시선을 집중시킨 아주 영리한 스타일링입니다. 2.
쥴리, 단추 하나로 완성한 Y2K 끝판왕 허리가 길어서 하이웨이스트가 오히려 어색했던 분들 계시죠? 키스오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