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분단된 지 워낙 오랜 시간이 흘렀다 보니 북한말도 결국 남한말과 큰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북한말은 아예 남한말과 달라서 우리가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가 없을 정도더라고요.
일부 미디어에서도 북한말 남한말의 차이에 대한 내용이 여러 번 거론되기도 했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한 사람들이 듣기에는 도저히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없지만 알고 나면 재미있는 북한말 남한말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북한말을 먼저 적어놓은 후, 남한말로 어떻게 번역되는지, 그리고 무슨 뜻인지 알려드릴게요. 단묵?
단묵은 남한말로 '젤리'를 의미합니다. 젤리가 마치 말랑말랑한 묵과 같고 맛이 달콤해서 단묵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게 아닐까 싶어요.
땅생김? 언뜻 보면 땅이 생겨난다...는 의미 같은데요.
남한말로 '지형'을 의미합니다. 땅의 생김새라 하여 땅생김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아요.
땅생김이라는 어휘에서 알 수 있듯, 북한말은 한자기원 어휘보다는 우리말기원 어휘를 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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