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커스 카페 취미로 베이스 기타를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했었다. 시작은 그 시점에 시행했더라도, 꾸준히 연습하고 레슨을 받은 건 아니기 때문에… 연주 실력이 출중하다고는 못하지만, 취미로써는 즐길만하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생각난다. 처음에 베이스 기타를 배우기 시작할 때 이 기타가 일렉트릭 기타인 줄 알고 배우기 시작했었다.
한 달 정도 배우고 나서야 일반적인 기타보다 크기도 크고, 무겁고, 줄도 4개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베이스의 중저음 매력에 한참 빠진 뒤였기 때문에 나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베이스 기타를 계속 연주했다.
악기라는 게 분명히 하이엔드급의 악기가 존재하고, 좋은 악기라는 기준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급’이 되는 악기는 그때부터 개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애착이란 게 생기게 되면, 그 악기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악기가 된다. 공보의 첫 출근에 요단강 건널 뻔했다.
(Ft. 역주행 덤프트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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