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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스틸하기가 벌써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용돈을 스틸하기가 벌써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제 본가 다녀왔는데 엄마 아빠가 미니미한테 용돈을 주셨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난감 사라며 5만원권 2장을 주셨는데 받으면 재깍재깍 엄마를 줘야되는데 이제 안주더라고요 -ㅇㅇ아 돈은 지지한거 많이 뭍어서 엄마가 갖고있다가 너 필요할때 줄께 -나 지금 필요해 -(약간당황)그럼 엄마가 다른걸로바꿔줄께 (천원짜리줌) -이거 아니야악! 색깔이 다르자나악!

-(모르는척)있다가 엄마랑 장난감사러가자 하고 나왔지요 휴게소에 들어갔는데 여태 관심없었는데 멍멍이 장난감 아시죠? 우리 어릴때도 있던 방정맞게 계속움직이는애요 그걸보고 꼭사달라는거예요 그래 하고 지갑에서 만원 꺼내서 아저씨드려 했더니 지나가던 아무 아저씨한테 막줌ㅋㅋ -그 아저씨말고 멍멍이 주시면 돈드려야지 성공적으로 멍멍이와 돈을 교환하더니 -나 이제 츄러스 안사도 되 (휴게소의 원 목적=츄러스) 그래서 그냥 화장실 갔다가 집에 왔잖아요ㅎㅎ 하 벌써부터 이러면 앞으로 어떻게 용돈을 스틸하죠?

ㅎㅎ 앞으로 당분간은 스틸해서 옷도 사주고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