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실장입니다. 제가 머릿결이 안좋아서 헤어오일을 쓰는데요 가끔 미니미 머리에도 발라주곤해요 혹시 싶어 알려드리자만 제가쓰는건 모로칸 헤어오일로 이제품 입니다.
올리브영에도 파니까 한번 써보세요 전 좋더라고요 아직 어려서 향기나는걸 자제하고 있는 우리 미니미는 엄마 머리에서 나는 좋은냄새가 부러운가봐요 엄마는 바디로션도 좋은냄새나는거 쓰면서 본인은 손 발에만 좋은냄새 나는거 발라주고 머리에는 가끔 발라주니 그게 못내 서운했나봐요 어느날 아기 머리말려주고 저도 머리말리고 했는데 아이가 오더니 -엄마, 내가 내머리에 좋은냄새 나는거 발랐어~ 그러는거예요 -아 그래? 잘했어 그러고 애 머리를 봤는데...
기름에 절어있더라고요.ㅋㅋㅋ 시간은 9시반 다시 씻기기엔 촉박한 시간이라 수건에 물해서 빡빡 닦아주고 -너 이거 이렇게 많이쓰면 어떻게해 그럼 머리안감은거 같단말이야!! 이러면서 잔소리를 퍼붓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제 머리엔 오일을 안바르고 잤습니다.
하... 내 머리에도 바르고...
원문 링크 : 아니 헤어오일이 그렇게 냄새가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