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가장 아름다운 엔딩의 감성멜로드라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1990년대 초반 대학교에서 운동권 학생과 신입생으로 만나 사랑하게 된 연인이 헤어진 뒤 20여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우연히 다시 만나 사랑을 이어 나가는 스토리인데요자칫 흔하디 흔한 불륜극으로 인식될 수 있는 소재 임에도, 과거와 현재를 적절히 교차하며 그려낸 감각적인 연출과 유지태, 이보영, 진영, 전소니 등 주연 배우는 물론, 가족과 친구들로 분한 조연들까지 자연스럽게 보여준 호연, 그리고 주인공들의 아련한 추억을 보듬고, 현재의 사랑을 더욱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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