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루아가 처음 연구된건 십자군 전쟁 시절입니다~ 기존 수도원의 타락을 보고 염증을 느낀 수도사들이 새로이 새운 교단이 바로 시토 교단이며 이곳이 부르고뉴 와인의 성지로 불리는 끌로 드 부조 입니다~ 프랑스어인 떼루아는 토양을 의미하는데 이는 와인의 원료인 포도의 맛에 영향을 주는 자연 환경의 지리나 기후 그리고 재배법 등을 모두 포함하는 뜻의 단어입니다. 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포도에서도 다 각기 다른 맛의 와인이 생산되는 이유도 다 이 떼루아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 떼루아가 처음으로 연구 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유럽의 십자군 전쟁 시절이었습니다. 와인과 전쟁은 아이러니 하게도 깊은 연관이 있으며 바로 이 와인 때문에 중세시대 유럽에서 백년전쟁까지도 벌어지게 됩니다. 10세기경 유럽의 수도원들은 대부분 귀족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유럽의 귀족들은 그들이 죽은 후에 구원받기 위해서 그들을 대신해서 기도해줄 성직자가 필요했고 당시 수도원을 운영하는데 많은 자금이 필요했던 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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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유럽에서 백년전쟁을 일으킨 와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