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에는 담배가 구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디언들에게 비추인 백인들의 생김새와 옷차림의 모습은 마치 백인들을 신이나 혹은 신의 대리인으로 여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고대 아메리카 대륙의 마야인들에게 있어서 담배는 자신들이 모시는 신과 소통할 수 있는 일종의 유일한 매개체 역할을 해내었습니다.
마야인들은 신들의 제단 앞에 모여 앉아 각자의 담뱃대 끝에 담배잎들을 채워넣고 불을 붙여 담배를 피웠습니다. 이윽고 마야인들의 굉장히 풀리면서 감각은 예민해지고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현상이 이들을 신에게 한발짝 더 가깝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각성 효과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백인들과 처음 마주했을때 인디언들에게 비추인 백인들의 생김새와 옷차림의 모습은 마치 백인들을 신이나 혹은 신의 대리인으로 여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힘껏 들여 마신 담배 연기를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