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항산화 지수(ORAC) 상위권에 속하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억제, 눈 건강, 뇌 기능 유지, 혈압 관리, 장 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 품종에 따라 수확 시기가 다르며 조생종은 6월 초~중순, 중생종은 7월 초~중순, 만생종은 8월~9월에 걸쳐 수확되는 편이다. 또한 자가수분율이 낮아 2품종 이상을 함께 심어 교차 수분을 이루면 수확량이 크게 증가한다.
심는 시기는 봄 3월 중순~4월 중순, 가을 10월 중순~11월 초가 일반적이다. 가을 심기는 이듬해 봄 성장이 더 빨라 초기 수확이 빠르게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토양은 산성 토양(pH 4.5~5.5)에서 잘 자라며, 일반 토양은 pH가 6.0~7.0으로 산성화가 필요하다. 심기 전 황이나 피트모스를 섞어 pH를 낮추고, 2품종 이상을 같은 지역에 2m 이내로 심어 교차 수분이 가능하도록 한다.
관리는 물주기가 중요하다. 흙 표면이 3cm 건조할 때 관수하고, 화분 재배 시에는 여름에 매일 관수한다. 비료는 산성 비료를 이른 봄 새 잎이 나오기 전과 열매 달린 후 2회 주고, 일반 비료는 피한다. 가지치기는 겨울에 죽은 가지 제거, 오래된 줄기 정리, 빽빽한 곳 솎아내기를 꾸준히 하여 햇빛이 잘 들도록 한다.
수확 적기는 색이 진한 남색·보라색으로 변했을 때이며, 꼭지는 붉은빛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를 확인한다. 맛은 달콤·상큼한 균형이 맞아야 하며, 색이 파랗게 남아 있어도 2~3일 더 기다려 당도가 높아진다. 보관은 냉장 1~2주, 씻지 않은 상태로 통기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냉동은 씻지 않은 상태로 낱알 하나씩 펼쳐 완전히 얼린 뒤 지퍼백에 분리 보관한다. 냉동 보관 후 필요할 때 꺼내 쓰면 된다.
블루베리는 100g당 약 57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며, 2품종 이상 심기와 산성 토양 관리만 충실하면 매년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 한 번 심으면 20~30년간 수확이 가능하므로 텃밭에 하나쯤 더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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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블루베리 수확 시기 보관법 및 효능 심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