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수확이 끝난 작물로 텃밭이 비는 여름, 6월은 여전히 다양한 작물을 심고 2모작으로 가을까지 풍성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현재 한창 수확 중인 작물은 양파·마늘·감자·완두콩·상추 등이고, 새로 심을 수 있는 작물은 여름·가을 작물로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6월 기온은 낮 최고 25~30도 정도로 고온성 작물부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까지 품목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6월 파종 가능 여부를 보면 콩류는 6월 초순까지 파종해 8월 초~중순~까지 수확할 수 있고, 팥·백태·열무 등은 6월 초~중순 파종으로 가을 수확이 가능합니다. 들깨·참깨는 6월 초순 파종이면 9월~10월 수확, 고구마는 6월 초순 파종으로 9월 말~10월 초 수확이 가능합니다. 옥수수는 6월 초순까지 파종하고 8월 말~9월 수확, 생강은 5월 말~6월 초 파종으로 10월 초~11월 수확이 비교적 가능합니다. 6월에 파종 가능 여부를 바탕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작물 구성을 설계합니다.
2모작은 같은 텃밭 공간에서 한 해에 두 가지 작물을 순서대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봄 작물을 수확한 자리에 6월~7월에 새 작물을 심어 가을까지 수확하는 방식입니다. 마늘·양파 수확 후 바로 콩류를 심으면 6월 파종과 맞아 수확이 가깝고, 마늘·양파 뿌리가 천연 퇴비로 작용해 별도 비료 없이도 콩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 감자 수확 후 들깨·참깨를 심으면 9~10월 수확이 가능하고, 감자와 들깨·참깨는 연작 피해가 없어 같은 자리에 이어 심어도 무방합니다.
추천 1은 마늘·양파를 수확한 뒤 콩류를 심는 방식으로, 6월 파종이 최적이고 10월까지 수확합니다. 2모작으로 들깨·참깨를 이어 심는 방법이며, 감자 수확 후 들깨·참깨를 파종하는 방식도 포함합니다. 추천 3은 완두콩·봄배추 수확 후 열무·얼갈이배추를 심어 7월 말~8월 수확을 노리는 구성, 추천 4는 봄상추·시금치 수확 후 녹두·강낭콩을 심어 8~9월 수확하는 조합이고, 추천 5는 6월 초까지 고구마를 심고 10월 초~중순 수확하는 전략입니다.
참고로 전작의 수확 후 밭 정리(밭 갈기)와 퇴비 보충이 중요하며, 재배 기간을 역산해 첫 서리 시기를 고려한 파종 시기가 필요합니다. 연작 피해를 피하기 위해 같은 과 작물을 연속으로 심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6월 중순 이후 파종은 첫 서리 이전 수확이 어려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6월 텃밭은 비워두지 않는 것이 핵심이며, 오늘 제시된 2모작 조합으로 텃밭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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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6월에 심는 작물 및 텃밭 2모작 추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