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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키우기 모종 심는시기 및 밭만들기

 대파 키우기 모종 심는시기 및 밭만들기

대파는 한 번 심으면 사계절 활용 가능한 다년생적 특성을 가진 작물로, 모종을 심는 방식이 씨앗 직파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성공률이 높다. 발아·활착 적온은 20~25도, 적정 기온은 15~25도로 제시되며 재배 기간은 정식 후 수확까지 약 90~120일로 예측된다. 토양은 배수가 잘 되고 비옥한 양토를 선호하며 산도는 pH 6.0~7.5이 이상적이다.

정식 시기와 모종 선발은 중요한 요소로, 봄 정식은 남부 지방 4월 중순~5월 초, 중부 지방 5월 초~5월 중순, 강원·북부 지방 5월 중순~5월 말이 일반적이다. 가을 정식은 남부 지방 9월 초~9월 중순, 중부 지방 8월 말~9월 초, 강원·북부 지방 8월 중순~8월 말이 권장된다. 다만 올해 봄 기온이 높으면 중부 지방은 5월 초부터도 가능하나 밤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좋은 모종의 특징은 높이 20~30cm, 굵기 5~7mm이며 잎 색이 짙고 윤기 있으며 뿌리가 흰색으로 건강하게 뻗고 병해충 흔적이 없으며 진딧물·반점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시중 모종을 이용하면 육묘 기간이 대폭 단축되어 초보자에게도 유리하다.

밭 만들기의 기본 절차는 밭 갈기에서 시작한다. 정식 2~3주 전 밭을 깊이 30cm 이상 갈아엎어 뿌리 발달과 흰 부분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퇴비와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넣고 흙과 골고루 혼합한다. 토양 산도는 석회를 소량 넣어 pH 6.0~7.5로 조정한다. 이랑은 높이가 15~20cm, 폭은 60~70cm, 간격은 30~40cm로 구성하고 포기 간격은 5~10cm로 확보한다. 물은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배수를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정식 전날 모종에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 분이 촉촉한 상태를 만들고, 구덩이를 15~20cm 깊이로 파서 분지점이 지면 아래 5~7cm가 되도록 깊이 심는다. 심은 후 흙을 덮어 가볍게 눌러 뿌리와 흙이 밀착되도록 하고 충분히 관수한다. 정식 후 1주일은 매일 관수가 필요하며 활착이 잘 되어야 이후 북주기와 웃거름의 효과가 높아진다. 정식 후 3~4주가 지나면 1차 북주기 시기가 온다. 3주 간격으로 웃거름을 주면서 총 3~4회 반복하면 흰 줄기가 길고 품질 좋은 대파를 수확할 수 있다.

밭 관리의 핵심은 깊이 갈기와 깊이 심기, 그리고 배수 확보이다. 밭은 깊이 30cm 이상으로 갈아 이랑은 15~20cm로 충분히 높여야 하며, 심는 깊이는 분기점이 지면 아래 5~7cm가 되도록 한다. 정식 후 관리의 핵심 포인트는 매일 물주기와 배수 관리, 산도 조정의 필요성이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재배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과 기후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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