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번역봉사는 다행히 잘 넘어갔다. '자율적으로 하자-'라는 것은 '절대 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다시한 번 뼈에 새기고 지나간 한 주였다.
일하고와서 어떻게든 두 어시간은 꼭 논문 번역을 하려고 논문을 들여다보았는데, 벌써 한 주 동안 논문을 한 줄도 안읽었다. 하하.
사실 논문 번역스터디에도 참여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참석이 어려워졌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좋은 기회였는데 너무나 아쉽다.
그래도 논문 한 편을 온전히 내 힘으로 번역했다는 사실이 남아서 조금 든든한 느낌이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채워가다보면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보다는 분명 낫겠다.
암요. 게다가 오픈톡방으로 스터디를 운영한지가 어느새 3개월이다!
의료통역스터디도 꾸준히 이어나가야겠다. 벌써부터 어려움이 많긴해도 보람도 있고 공부는 정말 된다.
Since 2020.12.28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외국인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환경도 정말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부족한 나를 인정해주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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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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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원문 링크 : 나를 심리학적으로 연구해야하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