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대체로 좋은 것만 기억하는 나에게는 까칠하고 단칼같은 구석이 있다는 소리였다.
오늘은 한 여자가 서로 말놓자고 하지도 않았지 않냐고 불평했다. 알았다고 했다.
아직도 어른이 안된 것 같다. 조금 두근했다.
듣고 있던 사람들은 조용했다. 몇몇은 내게 따로 연락이 오긴했다.
나는 싸움을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순리에 맞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질서를 깨고 싶다. 그 안에도 규칙이 있으며 그것은 사람들이 서로 최소한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러있다. 공격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공격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조금 더 어릴 때는 나는 조소를 퍼붓었다. 나약하기 때문에 더 크게 짖는 거라면서.
그것은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다. 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나에게 중요한가 ?
이기는 것처럼 보여야하는가? 학교에서 성적이 좋으면 좋겠지만 커닝하는 것이 융통성이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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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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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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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원문 링크 : 오늘은 오전부터 많은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