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미술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18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결정적순간; 무제03, 오세견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1952년에 선보인 사진집 <결정적 순간>은 모든 사진작가들의 바이블이라 일컫습니다. 이 사진집을 오마주한, 오세견이 말한 순간은 보편적인 카메라 셔터 속도인 1/60초 또는 1/125초에 해당합니다.
흘러가는 삶의 순간을 사진에 담는 것은 정지된 기록이 아니라 1/60초 또는 1/125초 동안 흐르는 시간의 기억입니다. 결정적순간; 무제01, 02, 05, 오세견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풍경 속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려 했다면 오세견은 그것과는 다른 의미로 공간을 누리는 시간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사진 속에 담아낸다. 2~3분 동안의 장노출(순간의 연장 혹은 다른 개념의 순간)로 촬영된 사진 속에서 사물의 존재 사실과 경계는 모호해지고 풍경은 고요해진다. gs타워 더 스트릿 갤러리 (좌) 결정적 순간; 파리 블루 30 ...
원문 링크 : 닻미술관, 경기도 광주 전시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