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B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방의 매력 이탈리아의 오리엔탈리스트 및 네오폼페이안 화가들은 프랑스와 영국의 영향을 받아 고전 속 이야기를 여성의 형상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다. 이번 장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여성을 대담하고 매혹적으로 묘사하여, 낭만주의가 이상화한 여성상과는 상반된 감성을 보여준다.
귀걸이를 달아보는 소녀, 페데리코 말다렐리, 1863 하얀 옷을 입은 소녀는 귀걸이를 걸고 있는데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듯 주변을 의식한다. 심지어 그림 앞의 관람객까지도 신경쓰는 듯한 몸짓과 시선 처리가 절묘한 그림이었다.
(좌) 하렘의 어느 구석이든 이와 같을 수 있다 구스타보 나차로네, 1878 (우) 여인상 / 원해요! 안드레이 페트로니, 1888년경 '하렘의 어느 구석이든 이와 같을 수 있다'와 '여인상 / 원해요!'
를 봤을 때 충격을 받았다. 붉은 뺨과 고혹적인 눈길, 미소짓는 입가는 지나가는 관람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