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B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신화를 담은 공간 19세기 전반, 고대 미술과 고전 신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던 시기, 제나로 말다렐리는 폼페이에서 발굴된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나폴리 왕궁 천장화에 큐피드와 프시케의 이야기를 구현하였다. 비너스에게 스틱스 강물을 바치는 프시케 제나로 말다렐리, 1840~1842 프시케를 올림푸스로 데려가는 머큐리 제나로 말다렐리, 1840~1842 머큐리가 프시케를 신들에게 소개하다 제나로 말다렐리, 1840~1842 프시케의 결혼식 제나로 말다렐리, 1840~1842 널리 알려진 에로스와 프시케의 이야기라 더욱 반갑고 즐겁게 보았던 그림들.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인 작품이 벽이 아니라 실제 천장에 걸린다면 얼마나 황홀할까. 서민의 실내 19세기 회화는 종교나 신화를 다루던 전통적 주제에서 벗어나, 가정의 일상과 사람들의 삶, 그리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점차 반영해 나갔...